경제 시사

[경제 보고서] 5월 기사 스크랩 - 관세, 환율, 국채, 가계대출, 절세계좌

enayoiii 2025. 5. 27. 10:46

📌미국 관세정책과 환율 이야기

현황

그동안의 상황 정리

관세 쇼크 →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 → 기축통화(통화 사이 교환 수단이 되는 통화)로서 달러 가치 증가 ⇒ 환율 증가

→ 이후 관세 전쟁이 진정되며 환율 하락

1. 환율

  • 아시아 통화 강세 → 달러 약세
  • 달러 환율 6개월 만에 최저

2. 관세

  • 그동안 미국의 관세정책에 중국이 맞불작전을 두며 양국의 관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음
  • 하지만 관세 협상 성사되어 90일간 완화됨
    • 미국 : 중국 수입품에 대해 145% → 30%
    • 중국 : 미국 수입품에 대해 125% → 10%
    → 이는 중국의 제조업 일자리 감소 및 경영난, 양국의 서민 수입품 가격 체감에 실리를 따진 결과로 보임
  • 소급적용 x (과거에 대해서도 현재의 법률을 적용하는 것)
  • → 수입 시기에 따라 원가 차이 발생으로 인한 혼란
  • 미&중 관세 완화로 해운·항공주 급등

3. 채권

  • 금리 ↔ 채권 :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반비례
    • 채권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 - 채권가격
      • 채권가격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
   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상승
  •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낮아지는 반비례 관계
  • 미국의 관세책이 완화되며, 국채가 안정세로 변화
    •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감소
    • 재정적자 확대 우려
    • 장기물에 대한 금리상승 폭이 더 커질것으로 예상 → 장기채 수익률 감소
    장기채 ETF 수익률 하락
  • 환율이 떨어지며, 환율이 높은 시점에 매수했던 한국 투자자들은 환차손 발생
  • 한국- 미 채권 매입 ) 현재 달러값 하락 및 금리 상승 우려 감소
  • → 미 채권 매입 좋은 타이밍

장기적 예측

전망

  • 환율 전망
    • 달러는 더욱 큰 폭으로 가치가 하락할 것
    • why?
      • 미국은 적정금리 대비 기준금리가 높다
      • 국가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적정금리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기준금리
        미국 2.5 - 2.75% 4.25 - 4.5%
        한국 2.25 - 2.5% 2.5 - 2.75%
        → 장기적으로는 기준금리와 적정금리 사이의 차이가 클 수록 화폐가치의 폭락 폭이 증가한다.
      • ⇒ 달러가치 큰 폭으로 하락 예측
      • 미국의 경기 둔화 예측
    • 수출기업 중심인 한국에 유리할 것
    • why?
      • 코스피 PBR(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비율)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됨⇒ 외국인 투자자들에겐 차익을 낼 수 있는 시장으로 여겨짐
        • 추가개념) PBR, PER, ROE
          1. PBR : 주가 / 장부가치 (실 가치 대비 평가 가치, 재무상태 측면)
          2. PER : 주가 / 주당순이익 (1주당 창출한 수익 대비 평가 가치, 순이익 측면)
            • 주당순이익 = 순이익 ÷ 주식수
            ⇒ PBR과 PE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음을 의미
          3. ROE : 순이익 / 자기자본 (주주의 자본 대비 이익)
          4. → 높을수록 효율적이고 주가도 높은 경향
          https://www.tossbank.com/articles/pbrperroe
      • → 낮을수록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됐음을 의미
  • 채권 전망
    •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은 당장 정부 부채 부담 늘림
    • → 국채시장이 안정될 수 있는 정책이 나올 가능성 존재
    • 한국 국채) 한국 금리 상승중 → 한국 장기채 가격 하락 여지 큼
    • 6월 대선 이후 재정지출 증가 가능성은 높음 : 장기 금리 더 높일 가능성⇒ 외국인들이 한국 국채(현물+선물)를 적극적으로 매수하던 힘이 약화됨
    • ⇒ 장기채는 더욱 큰 하락세 예상 (외국인 입장에선 장기채 투자 떨어짐)
    • 현물 / 선물 / 순매수
      • 현물 : 지금 사고파는 실제 채권
      • 선물 : 미래에 사고파는 약속 계약
      • 순매수 : 매수 - 매도

📌가계대출 - 주택담보대출

현황

  • 가계대출(주택담보대출 + 신용대출) 급증
  • 서울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두 달 연속 집계이래 최고치
    • 주택담보대출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1/3이상
  • 서울지역 주택구입부담지수(대출상환부담) 큰 폭으로 상승
    •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

주택담보대출 개념

  • 은행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줌
  •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원
  • 추후 대출자가 원리금을 갚지 못해도 주택을 처분해 회수 가능
  • 가계 대출의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이다.

배경 및 원인

  •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3단계 규제 시행 전 대출 수요 증가→ 상환능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가계대출 확대 방지
  • → 미래 금리변동위험을 DSR에 정교히 반영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스트레스 금리 가산
  • 2월 서울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 : 대출 시차
  • 신용대출잔액 급증 배경
    • 미국 관세정책 여파로 주식 하락장 지속
    • 저가 매수를 노린 '빚투' 수요 증가
    •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자금수요
  •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원인
    • 한은의 6차례 연속 금리 상승
    • 원리금 부담 상승

📌절세계좌 총정리

참고하면 좋을 자료 👇

https://www.samsungfund.com/etf/insight/newsroom/view.do?seqn=62753

  • 종류
    • 연금저축
    • IRP (개인형 퇴직연금)
    • ISA 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
    ⇒ 절세 혜택 부여 (투자 수익 + 세액공제) : 주가 차익에 대한 세금 방어 가능
  • 예금, 펀드, ETF,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투자
    • 과세이연(세금을 당장 내지 않고 미래로 미룸)으로 수익이 쌓이게 되면 복리 효과

가장 큰 차이점

  1. 세액공제 / 비과세 혜택

구분 연금저축 IRP ISA

세액공제 최대 16.5% 최대 16.5% 없음
비과세 혜택 연금 수령 시 저율 분리과세 (3.3~5.5%) 동일 계좌 수익 일부 비과세 + 분리과세 (9.9%)
  1. 자산 중도인출 가능 여부
    • 연금저축 : 임의 금액에 대해 자유롭게 가능
    • IRP : 전액만 가능
    • 둘 다 중도 인출 시 세금 혜택은 다시 납부해야함
  2. 투자 제약
    • 연금저축 : 펀드와 상장지수펀드(ETF) 등 아무런 제약 없이 개인 선호에 따라 투자
    • IRP : 안전자산 비중을 30% 이상 요구
  3. 수익 과세 방식과 손실 처리 방식
    • ISA : 손익 통산 과세 (손해 + 이익 합산한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)
    • 연금저축 & IRP : 이익에 대해서만 과세
      • 세액공제 받은 금액 기준, 추후 연금 수령시 과세
      • ⭐저율 과세

+) 추가 내용

콜옵션 상품 : 달러가 떨어질 때 차익있는 상품

달러 약세 (고객들에게 어떤 상품 추천할지): 콜옵션 상품 → 달러가 떨어질 때 차익

달러 보험: 보험금을 달러로 납부 (달러 강세 / 약세 모두 적용 가능)

은행에서 신탁상품 → 방어적인 편! (수익률은 낮아도, 신뢰 기반으로 투자) -> 이를 바탕으로 면접시에도 보수적인 상품 관련 내용을 말하는게 좋을듯 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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