📌미국 관세정책과 환율 이야기
현황
그동안의 상황 정리
관세 쇼크 →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 → 기축통화(통화 사이 교환 수단이 되는 통화)로서 달러 가치 증가 ⇒ 환율 증가
→ 이후 관세 전쟁이 진정되며 환율 하락
1. 환율
- 아시아 통화 강세 → 달러 약세
- 달러 환율 6개월 만에 최저
2. 관세
- 그동안 미국의 관세정책에 중국이 맞불작전을 두며 양국의 관세는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음
- 하지만 관세 협상 성사되어 90일간 완화됨
- 미국 : 중국 수입품에 대해 145% → 30%
- 중국 : 미국 수입품에 대해 125% → 10%
- 소급적용 x (과거에 대해서도 현재의 법률을 적용하는 것)
- → 수입 시기에 따라 원가 차이 발생으로 인한 혼란
- 미&중 관세 완화로 해운·항공주 급등
3. 채권
- 금리 ↔ 채권 :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반비례
- 채권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 - 채권가격
- 채권가격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
- 채권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것 - 채권가격
-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낮아지는 반비례 관계
- 미국의 관세책이 완화되며, 국채가 안정세로 변화
-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감소
- 재정적자 확대 우려
- 장기물에 대한 금리상승 폭이 더 커질것으로 예상 → 장기채 수익률 감소
- 환율이 떨어지며, 환율이 높은 시점에 매수했던 한국 투자자들은 환차손 발생
- 한국- 미 채권 매입 ) 현재 달러값 하락 및 금리 상승 우려 감소
- → 미 채권 매입 좋은 타이밍
장기적 예측
전망
- 환율 전망
- 달러는 더욱 큰 폭으로 가치가 하락할 것
- why?
- 미국은 적정금리 대비 기준금리가 높다
- 국가 적정금리 기준금리
미국 2.5 - 2.75% 4.25 - 4.5% 한국 2.25 - 2.5% 2.5 - 2.75% - ⇒ 달러가치 큰 폭으로 하락 예측
- 미국의 경기 둔화 예측
- 수출기업 중심인 한국에 유리할 것
- why?
- 코스피 PBR(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비율)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됨⇒ 외국인 투자자들에겐 차익을 낼 수 있는 시장으로 여겨짐
- 추가개념) PBR, PER, ROE
- PBR : 주가 / 장부가치 (실 가치 대비 평가 가치, 재무상태 측면)
- PER : 주가 / 주당순이익 (1주당 창출한 수익 대비 평가 가치, 순이익 측면)
- 주당순이익 = 순이익 ÷ 주식수
- ROE : 순이익 / 자기자본 (주주의 자본 대비 이익)
- → 높을수록 효율적이고 주가도 높은 경향
- 추가개념) PBR, PER, ROE
- → 낮을수록 주가가 실제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됐음을 의미
- 코스피 PBR(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비율)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됨⇒ 외국인 투자자들에겐 차익을 낼 수 있는 시장으로 여겨짐
- 채권 전망
-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은 당장 정부 부채 부담 늘림
- → 국채시장이 안정될 수 있는 정책이 나올 가능성 존재
- 한국 국채) 한국 금리 상승중 → 한국 장기채 가격 하락 여지 큼
- 6월 대선 이후 재정지출 증가 가능성은 높음 : 장기 금리 더 높일 가능성⇒ 외국인들이 한국 국채(현물+선물)를 적극적으로 매수하던 힘이 약화됨
- ⇒ 장기채는 더욱 큰 하락세 예상 (외국인 입장에선 장기채 투자 떨어짐)
- 현물 / 선물 / 순매수
- 현물 : 지금 사고파는 실제 채권
- 선물 : 미래에 사고파는 약속 계약
- 순매수 : 매수 - 매도
📌가계대출 - 주택담보대출
현황
- 가계대출(주택담보대출 + 신용대출) 급증
- 서울지역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두 달 연속 집계이래 최고치
- 주택담보대출에서 서울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1/3이상
- 서울지역 주택구입부담지수(대출상환부담) 큰 폭으로 상승
-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
주택담보대출 개념
- 은행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줌
-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원
- 추후 대출자가 원리금을 갚지 못해도 주택을 처분해 회수 가능
- 가계 대출의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이다.
배경 및 원인
- 7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(DSR) 3단계 규제 시행 전 대출 수요 증가→ 상환능력을 넘어서는 과도한 가계대출 확대 방지
- → 미래 금리변동위험을 DSR에 정교히 반영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스트레스 금리 가산
- 2월 서울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 : 대출 시차
- 신용대출잔액 급증 배경
- 미국 관세정책 여파로 주식 하락장 지속
- → 저가 매수를 노린 '빚투' 수요 증가
-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자금수요
-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원인
- 한은의 6차례 연속 금리 상승
- 원리금 부담 상승
📌절세계좌 총정리
참고하면 좋을 자료 👇
https://www.samsungfund.com/etf/insight/newsroom/view.do?seqn=62753
- 종류
- 연금저축
- IRP (개인형 퇴직연금)
- ISA (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)
- 예금, 펀드, ETF, 채권 등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투자
- 과세이연(세금을 당장 내지 않고 미래로 미룸)으로 수익이 쌓이게 되면 복리 효과
가장 큰 차이점
- 세액공제 / 비과세 혜택
구분 연금저축 IRP ISA
세액공제 | 최대 16.5% | 최대 16.5% | 없음 |
비과세 혜택 | 연금 수령 시 저율 분리과세 (3.3~5.5%) | 동일 | 계좌 수익 일부 비과세 + 분리과세 (9.9%) |
- 자산 중도인출 가능 여부
- 연금저축 : 임의 금액에 대해 자유롭게 가능
- IRP : 전액만 가능
- 둘 다 중도 인출 시 세금 혜택은 다시 납부해야함
- 투자 제약
- 연금저축 : 펀드와 상장지수펀드(ETF) 등 아무런 제약 없이 개인 선호에 따라 투자
- IRP : 안전자산 비중을 30% 이상 요구
- 수익 과세 방식과 손실 처리 방식
- ISA : 손익 통산 과세 (손해 + 이익 합산한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)
- 연금저축 & IRP : 이익에 대해서만 과세
- 세액공제 받은 금액 기준, 추후 연금 수령시 과세
- ⭐저율 과세
+) 추가 내용
콜옵션 상품 : 달러가 떨어질 때 차익있는 상품
달러 약세 (고객들에게 어떤 상품 추천할지): 콜옵션 상품 → 달러가 떨어질 때 차익
달러 보험: 보험금을 달러로 납부 (달러 강세 / 약세 모두 적용 가능)
은행에서 신탁상품 → 방어적인 편! (수익률은 낮아도, 신뢰 기반으로 투자) -> 이를 바탕으로 면접시에도 보수적인 상품 관련 내용을 말하는게 좋을듯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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